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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낭독한 시입니다.

매주 감성짙은 목소리로 좋은 시를 낭독 해 주시는데.. 항상 가슴 뭉클합니다.

 

변명이 너무 구차하다... 구차라는 뜻은  사전에 떳떳하지 못하고, 답답하고, 좀스럽다..라고 나와있다.

'구차의 구자는 개가 다소곳이 않아서 주인을 바라보는 상영문자다'

주인을 보면서 생존을 의탁하는 모습... 현재의 변명이 이와 같다..

 

순수 서정시인 류근 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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