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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만성피로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성피로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닌 뇌피로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몸이 피로하다고 쉬기만 하면 좋아질까? 뇌의 피로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뇌의 피로

건강에 좋다고 하루종일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게 아니다. 몸은 쉬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뇌의 피로를 방치하면 큰 병을 불러올 수 있다. 뇌피로가 진행이 되면 생명에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전 세대를 걸쳐 모든 세대에서 뇌 피로는 심각한 수준이다. 점점 피로가 누적되고 정도도 심해지고 있다. 무리하게 운동이나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잠도 푹잔거 같은데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피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골격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골격근피로와 고도의 지적작업을 지속할 때 나타나는 정신적 피로가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컴퓨터로 작업하는 직군이 많다 보니까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시는 사람이 많다. 육체적 피로의 경우 때로는 기분 좋은 피로를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신적 피로는 불쾌감을 수반하는 것이 보통이다. 신경이 많이 예민해져서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잘 내고 더 나아가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육체적 피로와는 달리 생리적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개인차가 크고 만성화되기 쉽다. 이런 증상 들은 현대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피로, 뇌의 피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뇌의 피로도는 스트레스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스트레스는 우리가 어느 정도 자각이 가능한 증상이지만 뇌의 피로도는 집중된 뇌 사용으로 인한 뇌에 싸이는 피로를 말한다. 육체적 피로의 경우 일명 알이 배겼다고 하는 것이다. 근육통과 같은 육체 피로는 자각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뇌의 피로의 경우는 자각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하고 지나가게 된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우리 몸에 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이상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방치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번아웃은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지고 의욕조자 없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쉬어도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순간 운동선수들에게 오면 슬럼프가 찾아오고 심해지면 공황장애로 발전합니다. 스트레스는 개인이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 느끼게 되는 심리적 압박감, 신체적 긴장상태를 말한다. 뇌피로는 뇌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열받은 상태를 말한다. 즉 과부하상태를 말한다. 뇌피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고 해왔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그 일이 일로 느껴지게 되고 무기력해지는 상태입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계속 그 일을 강행하게 되면 악순환이 이어지고 결국공황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다. 뇌피로를 인지할 수 있는 증상은 머리가 무거워지고 멍해져 주변 상황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극에 대한 반응 또한 느려지게 된다. 또 전신이 무겁게 느껴지고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감정조절 능력이 떨러 져서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2. 뇌피로 해결방법

수면은 몸과 마음이 가장 확실하게 휴식하는 일이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잠은 가급적 10시에 취침하고 12시를 넘기지 않는다. 우리 몸 안에는 생체 시계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 몸 안에는 생체시계라는 것이 있는데 수면시간은 7~8시간 충분히 잔다. 잠이 들고 약 90분 간이 피로 해소에 중요한 시간입니다. 침실은 가급적 어둡고 조용하게 만들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명상은 뇌를 쉬게 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뇌피로를 풀어주게 되어 깊은 수면에 들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방법이다. 눈 감기는 뇌로 들어오는 정보를 줄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일을 할 때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어야 한다.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피곤하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무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만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 도장시간 집중하게 되면 뇌는 지치게 된다. 주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많이 오는 이유는 즐거운 일이라 생각해서 무리하고 끝나면 오는 허무감 때문이다. 무슨 일을 하던 도중에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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