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바쁜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사, 각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위장장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은 이러한 위장장애와 증상이 비슷해서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있다. 위암의 증상과 위암 예방, 위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1. 위암의 증상

 

위암의 증상은 잘 알려진 대로 속 쓰림, 더부룩하다, 복통, 명치부위가 불편하다 등 다양한 표현 있다. 최근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왜냐 하면 위암이 대부분 검진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채로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등 다른 질환과 아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 관한 치료제를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어가다가 병을 키울 수 있다. 최근에는 검진을 잘하면서 초기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증상을 가지고 위암을 진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소화성궤양,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위암과 아주 유사한 증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위암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다라서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지 그러면 이미 늦을 수도 있다. 무증상일 때도 꼭 검진을 해서 위암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한 의사에게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받는 것이 좋다. 위가 안 좋은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겠다. 필요하면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혈변은 피가 대변에 썩여 나오는 것인데 위암 때문에 발생하는 혈변은 흑색변인 경우가 많다. 위에서 출혈이 되고 장을 거치면서 흑색변이 나타나기 쉽다. 변을 본다음 흑색변이면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이다. 정리하면  위암의 증상은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고 있다면 속 쓰림 , 복통, 속이 더부룩하다거나, 소화불량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2주 이상 호전되지 않는다면 위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2. 위암예방

음식을 가지고 하는 예방과  검진으로 하는 예방이 있을 것이다.  위암을 피할 수 있은 1차 예방은 첫째 식생활을 할 때 싱겁게 먹는 것이다. 소금은 위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이기 때문에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부패한 음시식, 훈제 음식, 탄 음식등 음식은 위암의 고위험요인이다. 또 2차 예방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검진이다. 2차 예방은 발생자체를 근원적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발생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자는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이 위암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만이 위암을 이기는 방법일 것이다. 암이 많이 진행하게 되면 항암치료도 해야 하고 생존율도 급격히 떨어진다. 

 

 

3. 위에 좋은 음식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자양강장에 좋은데 가열을 하게 되면 뮤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우유나 꿀을 넣어서 갈아 마시면 아주 좋다. 감자 속에 있는 아르기닌은 위점막을 보호해서 위산과다분비로 인한 손상을 막아준다. 타닌성분은 위궤양의 균들을 죽이고 소화기계의 염증을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이 산성이므로 체액의 산성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마나 감자는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감자는 생으로 먹고 아침저녁 공복에 먹는 게 좋다. 연근은 윤활제 역할을 하여서 위벽을 감싸고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위장질환을 환화해 준다.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키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지혈효과와 해독작용이 있어 염증을 잡아주고 피를 멋게하는 효과가 있어서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각종 소화기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연근 속에 함유된 성분이 대장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매실은 동의보감에서도 기록된 약재로 배탈이나 설사를 멎게 하는데 효능이 있다. 매실 속에 함유된 피르부산과 피크르산은 위를 보호하고 뛰어난 해독작용도 있다고 한다. 또한 카테킨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고 위산 과다를 막아서 소화기관을 정상으로 움직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에는 기적의 원소라고 부르는 셀레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 셀포라판이라는 성분은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위궤양의 원인 인 헬리코박터균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U 또한 풍부해서 건강한 위세포를 생성시키고 위벽을 강화시켜서 위염, 위궤양, 위암을 예방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