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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를 오늘(21일) 오전부터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단말기가 구비됀 매장에서 사용가능합니다.
현대 카드 사용자들은 카드 없이도 아이폰에 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할 수 있다. 다만 현대카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브랜드와 대중교통, 일부 신세계 계열사는 당분간 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오늘(21일) 애플페이 사용가능한 가맹점은 전국 모든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신세계제외), 커피전문점(스타벅스제외),패스트푸드점, 다이소 올리브영,교보문고등 입니다.
'애플페이'가 이날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10명 중 3명은 일반 음식점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먼저 이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21일 '애플페이를 가장 이용하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어디인가?'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카드고릴라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됐으며, 총 1,801명이 참여했다.
'일반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싶다는 응답이 36.9%(664표)로 가장 많았고, '대중교통'(30.8%·554표)이 2위, 편의점(11.9%·215표)이 3위, 카페(10.1%·182표)가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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