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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테비아 토마토

어렸을 때 혹시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은 기억이 있는지요? 스테비아 토마토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뿌렸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직접적으로 뿌린 것이 아니고 스테비아를 액체로 만들어서 

잎에서 흡수하게 해서 단맛을 내는것입니다. 둘 다 비슷해 보이는데요. 토마토에 스테비아라는 천연 감미료가

더해졌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토마토가 몸에 좋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스테비아는 

어떨까요?

 

먼저 토마토에장점은 항산화효과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염증개선에 도움이 되어서 각종심혈관계 질환

노화방지, 항암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장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각종 미네랄과 수분이 들어있어 신장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스테비아는 어떨까요? 

스테비아도 우리 몸에 긍정적인 면이 많이 있습니다. 

스테비아에 들어있는 스테비오사이드를 먹으면 혈당수치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혈전의 생성을 

억제시켜 주며 혈액점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고혈압등의 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스테비아의 폴리페놀성분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항바이러스의 작용이 뛰어나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또한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낮고 설탕 대체 감미료로 혈당조절에 이로울 작용을 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와 스테비아의 장점만 보면 안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2. 스테비아의 안정성

일단은 걱정하지 말고 섭취해도 됩니다. 

스테비아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나 조미료나 설탕처럼 우리가 어떻게 잘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스테비아는 식물의 잎에서 추출되고 정제된 물질입니다. 그리고 스테비아잎은 오래전 부터 설탕보다 200~300배 더 달콤하여 수세기 동안 감미료나 영양제로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어느 정도 안전성이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됩니다. 아직까지는 천연감미료라 특별한 부작용은 발견되지는 안았지만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은 가람의 경우 과다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난 보통등의 부작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는 하루 250g, 스테비아 토마토는 150g 정도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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