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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엔저로 아주 많은 분들이 일본여행 특히 오사카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데요..
경기도 오사카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오사카의 중심 난바역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라피트 특급'이고
쓰루패스로 '공항급행열차' 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교통 중심 터미널로 나오면 간사이 지역 도시로 가는
열차를 탈수있는 터미널이 나오고, 여기서 라피트특급 열차도 여기서 이용할 수 있어요.
오사카여행을 오는 대부분의 관광객 들은 우리나라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할인권을 구매해서 오실
겁니다. 티켓창구에서 구매하려고 불필요한 시간이나 노력을 안 들여도 되니 티켓은 한국에서 구매해
오시기 바랍니다.
오사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갈때 티켓을 공항에서 교환해야 하고, 돌아올 때,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
으로 올때는 14일 이내에 난바역에서 티켓을 교환하면 됩니다.
간사이공항 → 오사카 난바역
간사이공항 → 오사카 난바역을 운행하는 라피트 특급열차는 34분만에 두지점을 연결합니다.
오사카 자유여행의 최고의 패스로 유명한 '쓰루패스'로는 공항급행열차를 타고 난바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라피트는 기차형, 공항급행열차는 전철형으로 내부가 되어있고, 소요시간도 파피트가 10분 정도
빠릅니다.
라피트는 알파와베타 두 종류가 있는데요. 차이는 베타가 알파보다 정차역이 2개 더 많다는 것입니다.
평일은 30~40분마다 , 주말에는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어요.
빨간색은 특별한 시즌에만 투입되는 열차라고 합니다.
난바역 → 간사이공항
난바역 2층 중앙 개찰구 쪽으로 가면 안내소가 있고, 여기에서 라피트 왕복권의 남은 티켓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특히 공항에 갈 때 교환하기보다는 공항에서 난바역에 도착했을 때 미리 교환하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좌석이 매진돼서 예정된 시간에 못 탄다면 정말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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