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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의 흥행에 대해 소감을 이야기 했다.
임지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더 글로리'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이 박연진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이 '연진아'라고 부르는 영상과 함께 임지연은 "귀에서 피가 난다"고 말했다 연진"이라고 적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임지연은 지난 3월 둘째 주 굿데이터TV-OTT의 화제성 드라마 캐스팅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TV를 통해 방송되거나 OTT를 통해 공개된 25개 드라마/시리즈 콘텐츠에 출연한 출연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지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4.2%였다.
임지연과 마찬가지로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소수점 차로 2위를 차지한 송혜교와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차주영 등이 2위에서 6위로 이름을 올렸다.
김히라도 8위에 올라 총 7명이 톱10에 진입했다.
'더 글로리' 2부가 TV-OTT 통합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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